제가 스2를 시작한건 주변에 롤충이 별로 없어서임

내 친구들은 다 스2하고 롤을 잘 안했음. 원래 기능반이라고 공고에서 애들 소수 잡고 가르치는거 반년 하다 접고 애들이랑 기능반땜시 소통이 별로 없어서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몰랐는데 친한놈들이 다 스2해서 피방 가서 스2 한번 해 보는데 이게 꽤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계정 파고 질러서 팀플만 하다(팀플로 만렙찍음) 래더란걸 알고 1:1 배치 봤는데 브론즈(이때는 브론즈가 꽤 되서 배치 한판정도는 이겨도 브론즈였던걸로 기억) 친구가 실버
실버가 넘사벽이어서 ㅈㄴ파고 그렇게 지금 플레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