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창자쏟고싶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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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2 16:01:18 KST | 조회 | 540 |
제목 |
군숙롤백을 바라시는 유저들을위해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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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경기로 인해 더 대두되고있는데
군숙 너프전이 오버파워 였던거지 결코 정상은 아님
지금이 약한건 맞지만 롤백은 아니고 과거와 현재 사이의 적절점을 찾아야죠
그리고 근본적으로 군숙이라는 유닛의 디자인자체가 문제를 초례하는건 다들 아실거임
게임양상을 고착화시켜 지루하게만들고, 그걸 유동적으로 만들기위해 이런 군숙 리뉴얼을 한건데
수치조정에 실패해서 너무비싸고 약한 군숙이 나와버렸죠
그냥 여기서 대표적으로 군숙의 자원값정도 손보면 현재상태에선 최선의 패치가 된다고 봄
근데 아무리 군숙을 개선시킨다 해도, 유닛의 디자인자체가 문제기땜에
진짜 개발팀에서 생각있으면 공허유산에서 과감히 삭제하고 다른유닛을 추가해야
공유에서 추구하는 자원확장성과도 부합하고 게임의 유동성도 증가하고 여러모로 좋은데
스투 개발팀 보면 과감한척 흉내만 내지 과감하지가 않음
유닛컨셉이 영 아니다싶으면 폐기하고 새로운걸 창조해내는것보다
어떻게든 기본컨셉은 버리지않고 유지한채 억지로 변형시켜 기형적인 유닛을 만듬
과감한척의 대표적인건 투견과 헐크고
유닛을 기형화시킨 예시로는 예언자와 자날 ㅡ>군심 에서의 사신정도가 있죠
예언자는 유닛의 변화과정을 아는분이면 다들 인정하실거고
(예언자는 개발당시 파괴력은 염두하지않은 순수 유틸리티 유닛 이었습니다)
사신은 극초반에만 쓰이지 밴시처럼 중후반에도 쓰일수있는 유닛도 아니고
정말 극도로 단편적인 유닛이 되어버렸죠 (자날때도 단편적이였지만 그 정도가 올라감)
스투 흥행저조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게임 개발쪽의 문제를 아우러서 그냥 "개발진의 능력부족" 자체가 큰 기여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저혼자만의 생각이 아닌이유로는 데이비드킴을 필두로해서 듣는 자자한 원성과
앵간해서 쓰이지않지만 명령칸은 잡아먹는 유닛(모선, 배를버려라) 등이 있겠죠
결론은 군숙은 개발팀에서 추구하는 게임자체의 방향과 부합하지않는 잘못 만들어진 유닛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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