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도 작년 IEM 토론토 우승 때문에 그 해 GSL 시즌3도 기대 많이 받았었는데

진짜 자기도 나이 먹으니까 이렇게 비굴해졌다는 언급까지 하면서 사정사정 해가며 자신이 만족하는 3저그조로 만들어서 함박 웃음을 지었는데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16강의 벽은 넘지 못하면서 도로 아미타불(...) 사실 이때부터 다시 하락세였죠.

케스파컵 8강부터 위태하다가 4강서 김준호한테 떡먹고 아니다 싶었음

나이먹으려면 이번에 고석현정도는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