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를 이영호와 비교하기엔

커리어나 지속적인 활약으로 보면 아직 한참멀었지만

현재 보여주는 포스만큼은 비슷한 느낌임 피지컬로 최상급선수들 그냥 뚜드려패니ㄷㄷㄷ 

 

하지만 몇번 지기 시작하면 본좌를 향한 길은 첨부터 다시 시작임 

그만큼 스1의 이영호가 대단함.

 

과연 조성주가 이영호만큼의 지속력을 보여줄 것인가 기대되네요 ㅎㅎ 

오늘같은 포스를 거의 1년내내 거의 미끄러지지 않고 계속 내뿜어야 10이영호에 비견될 듯

포스도 그렇게 이영호처럼 남다르진 않은듯 스타판에 늘상있는 현존최강일뿐

근데 진에어 자체가 지금 라인업이 너무 좋아서 소년가장 역할도 안할거 같고..스투가 워낙 지각변동이 심한 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