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프로리그 시작하기 전 스타테일 우승후보 평가했을 때가

이승현 최지성 원이삭 이동녕

이 4장의 카드가 어디에도 뒤지지 않아서였는데...

원이삭은 임탈걸렸고... 그렇게 프로리그 시작했어도

나머지 3장의 카드로도 플옵은 가겠다 싶었지만

이승현 대기업 가고 최지성은 즐겜유저가 되고

이동녕은 어느정도 해주긴 하지만 개인리그 활약에 비하면 프로리그는 아쉽고...

이렇게 스타테일은 아래로 아래로.... 

1라운드기준으론 이동녕이 이승현보다 잘해줬죠 성적상으론 대신 이승현은 중요한 에결을 많이 승리해줬구요 사실상 둘이서 1라 포시 이끌었죠.

1라운드면 이승현 5승 이동녕 4승일거임 뭐 여튼 둘이서 캐리했음요

ㄴ 이승현이 5승4패 이동녕이 4승2패했죠 승률면에서 이동녕이 선방했고 이승현은 패배는 많았지만 에결 먹여살렸죠

ㄴ아하.. 승률면에서까지 비교하셔서 쓴글이셨군요
여튼 KT빠이지만 단두대매치에서 원사이드하게 패배해도 니들 잘졌다 라는 생각이 확 들정도로
인정할수밖에 없던 전력이었죠

ㄴ 그시절 ST요이는 참 저도 그땐 내심 KT를 응원했었는데 폭격기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