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은 김영일이 너무 생각만큼 못커줌.

나름 자날때부터 얼굴 보였고

 

테란 암울시절에도 저그상대로 메카닉 파는 등 괜찮은 선수였고

 

코드S 16강까지도 가보고. 꾸준히 A와 S사이에서 놀던 선수였는데

 

너무 침체되버렸음...

 

 

사실 아직 내 뇌리에는

 

스타테일이 이승현 원이삭 최지성 이원표 박현우 같이 잘하던 선수가 많던 팀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데

 

못한다 하니까 너무 아쉬움.

 

이때 나름 16~32강에서 놀면서 테란 백업을 해줘야 했던 선수가 김영일이었는데

성장이 멈춰버렸고

 

판독기 이원표가 작년부터 힘을 못쓰고 있고

 

 

 

 

프라임이야 뭐 스타급은 꾸준히 나왔다지만

 

(최성훈, 이정훈, 조성주 등등)

 

개인리그 잘할때도 팀리그는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대부분 원맨팀 시절이었던지라. 

 

그냥 약팀 이미지가 절대 박혀서 사라지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