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르가 아닌 다른 뮤탈 카운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토르가 공중공격에선 경장갑 다수 유닛 카운터로 설계되긴 했지만

 

뮤탈의 매직박스 활용되면서 다수의 뮤탈을 저격해 죽인다는게 힘들어졌고 솔직히 전 지금도 뮤탈매박컨이 토르가

뮤탈의 상성으로 그리 큰 위력을 발휘못하는 가장 큰이유라고 생각함

 

그리고 토르의 공속도 문제가 있었음 군심에서는 뮤탈이 체젠이 생긴이후로는 토르한테 2~3대 맞는다고 해도

우습다는듯이 금방 체력 채워서 돌아오고 물론 8~9기정도되는 토르가 한번에 미사일 다수의 뮤탈한테 적중시키면 뮤탈이

녹지만 

 

토르가 300/200/6 이라는 최종테크유닛의 가격과 빌탐인데 거기다 기동성이 좋은 유닛도 아니라서 완전 메카닉 체제가

아니면 뮤탈만 때려잡자고 5~6기이상 양산할수 있는 유닛도 아니고 패치이전에는 뮤탈잡아야 되는데 저글링 패고 있고

 

이런문제가 컸고 토스로치면 거신하나 뽑아가는 거랑 마찬가지인데 전장에서의 생존률도 그동안 보여준건 의료선으로

태우지 않는 이상 별로고 저글링한테 둘러쌓여도 디지고 정면 싸움벌어지는거 보면

테란할때 달려들때 링링이 해병한테 달려들면 뮤탈은 매박한 상태로 바로 토르한테 달려드는게 일반적인 테저전 싸움이였는데

 

이럴때도 토르는 거의 뮤탈 한마리도 못잡고 죽는 경우가 다반사

 

공유되면 걍 저건 디자인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죠 

매박 같은경우는 토르가 3기 이상만 되도 뮤탈 아무리 잘 퍼뜨려도 못달려들어요

뮤탈 카운터 못치는건 기동성 탓 ㅡㅡ

ㄴ이분 못깨면 브론즈 컨트롤 안해보신분

뮤탈이 단신으로 토르한테 함부로 못달려드는건 밑에 버티고 있는 해병이 무서워서이죠
그래서 링링으로 밀어들어서 해병이 뒤로 빠지면 그때 뮤탈이 달려들어서 토르부터 선점사해서 날려버림

세기가 아니라 5기라도

매박만 잘하면
받쳐주는 해병없을땐 껌으로 잡아먹음

여튼 그것도 있고 같이 다니는 애들까지 토르 따라다니느라 느려져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