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선수는 이 참에 연습 더 해야 할 듯.

자날 때는 레전드였다는 점, 그리고 핫식스컵으로 잠깐 부활의 영광을 맛보았다는 점에서 다시 찾아온 부진이 고통스러울 수 있겠지만 이번을 기회 삼아 더 연습에 매진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우승권에 들어가려면 조성주, 이신형 선수 정도의 경기력은 갖춰야 된다고 보거든요.

10문 10답에서 올해 계획이 큰 대회에서 우승하는 거라고 했는데, 아예 다음 번은 우승한다는 각오로 연습 한다면 빠르면 그슬 시즌2에서, 아니면 시즌 3나 케스파컵에서라도 좋은 성적 거두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닐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