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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30 15:54:29 KST | 조회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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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유산 베타 각 종족 간략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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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싸이클론 - 생각보다 컨트롤 의존도가 높지 않은 유닛이다.
락온 스킬이 수동컨트롤 하기엔 어렵고
기본 설정으로 되어있는 자동 컨트롤은 지상의 불사조 같은 수준의 컨트롤이라고 보면된다.
업그레이드 하기전에는 시야 없이는 락온으로 재미보기 쉽지 않아보인다.
프로토스
사도 - 미리 예상했던대로 프로토스 버전 사신같은 느낌. 스킬을 이용한 컨트롤의 이득은 손이 많이가서 솔직히 힘들어보인다.
생각만큼 약하고 사거리도 짧아서 더더욱 사신같은 느낌의 유닛
일꾼이 2방이지만 예언자처럼 기가막히게 잡는건 아니라서 무서워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황혼의회에서 추가 업그레이드가 있지만 경장갑에게만 강한 유닛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까지 하며
대량 생산을 할 여력은 없어보인다.
분열기 - 생각보다 모델이 예쁘다 드래곤볼이 떠오른다 가운데 주황색 드래곤볼 만큼이 실제 유닛의 크기라고 보면 된다
광역 스킬 뎀을 주는 유닛이기때문에 크기도 작고 주황색 원을 제외하고 겹쳐지는 효과로 범위를 줄여 주려고 만든듯 하다.
바이오닉과 저글링 등등을 학살하기에 최적화된 유닛같다 달려드는 무적의 스톰덩어리.
예언자 - 30초동안 못 움직이게 하는 정지장이 일꾼에게도 통한다. 다만 설치중일때 부수면 막을수 있다.
차원관문&소환 - 이제 대놓고 분광기 소환은 무모한짓이라 불가능하다.
소환시간은 약간 느려지긴 했어도 답답한 정도는 아니다.
저그
궤멸충 - 부화장 상태에서 바퀴에서 바로 변태가능하다. 공속도 빠르고 강력하다
스킬은 낙하하는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건물,역장,시즈모드중인 탱크 등등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에겐 강력할듯 보인다.
바퀴의 이동속도 업그레이드는 영향이 없다. 부화장 테크이기 때문에 초반 바퀴-궤멸충 뽕이 가능해보인다
러커 - 히드라리스크굴을 업그레이드 해야 생산이 가능한데 생산한 히드라리스크를 변태까지 하느라
상당히 오랜시간이 필요한 고 테크 유닛이다.
괜찮은 유닛이지만 공격할때 사운드가 작다는게 아쉽다.
군단숙주 - 확실히 손이 많이가서 라인전 유닛에서 견제형 유닛으로 완전히 탈 바꿈 되었다.
식충떼들이 무한 생성되어 대립하는 양상은 이제 끝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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