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놓고 메카닉....

겨우 막았네요.

저는 무늬만 플레인 실질 ell은 브론즈 실버인 유저입니다.

방금 골드 테란을 만나서 걱정하면서 시작했는데..

매섭진 않았지만 3사신 까지 오더라구요. 

쫒아내고, 저글링 달려가봤만 아깝게 입구가 막혀서 돌아오고요. 화염차 나올때쯤 뮤탈 5기로 가보니깐

군수공장이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리플보니깐 그 시점에 터렛을 엄청 두르더라구요. 그래도 미네랄은 남는것 같더라구요.

뮤탈 날아가는 동안 제2멀티는 했구요. 일꾼도 어느정도는 붙였습니다.

하여간 그때 부터 진화장 하나 더짓고 미사일 업 누르면서 식충 강화 누르고 군숙을 돈 되는데로 누르는데.

남는 자원은 제3멀티 짓기 시작하구요.

토르 한 4기 정도부터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잠깐은 화염차 대비용으로 처음에 뽑았던 저글링으로 제2멀티로 날아온 센터를 치는척해서 시간을 지연시켰지만,

멀티 들어버리고 욕심없이 진군하더라구요. 군숙은 몇마리만 나와서 정면승부 할수 없었고,

그냥 무시하고 저의 제3멀티 거의 다 지은걸 깨고 빠져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짓기 시작하면서 군숙열심히 뽑고 있느데 점막피면서 포촉을 박고 있었거든요.

근데 역시 지체하지 않고 다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포촉라인 완성되기도 전에 그대로 밀렸죠. 인구수도 한 10정도 많았고, 화염차도 엄청많고 밤까 2마리 탱크 5마리,

바이킹까지 알차게 준비해서 트로 7마리 정도에 붙여서 똘똘 뭉쳐서 나오더라구요.

이거 뭐 포촉 라인 없지 군숙도 10마리 정도여서 화염차가 많아서 식충이 화염차 한마리도 제대로 못 죽이고 

기지로 전부 피신해 들어왔어요. 까딸레나 제 멀티 입구 제2멀티 입구 사이에 자리를 차지하더라구요. 뒤에 탱크 시즈하구요.

근데 여기서 어느쪽으로 갈까 좀 고민하는것 같았어요.

다행이 그 시간에 찍어놓은 군숙들이 나오면서 흘리면서, 죽고 어떻게 10기정도는 계속 유지가 되어서 

합류할수 있는 길이 끊긴 김에 나온는 군숙들을 그냥 기지내에서 버로우 시켜서 겨우 나오는 식충쿨을 몇차례 돌려서 

토르 녹이고 처음에 정찰갔던 뮤탈 잘 살려서 토르랑 탱크 사이가 벌어질때 탱크 점사해서 

겨우 이겼네요.  그다음엔 멀티를 신경씨지 않는 테란이라 그냥 지지 한방이 녹으니깐 지지 치더라구요.

 

휴... 기지까지 도망치면서.. 저렇게 조합을 모아서 나오는데.. 지속 공격 군숙없이 어떻게 이기지 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그거 바퀴로 막으면 됩니다

아 맞다 바퀴...

이거 점막 빨리 넓히고
바퀴많이 아주 많이랑
여왕수혈로 한방 병력 막고
러쉬가면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