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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12 04:24:31 KST | 조회 |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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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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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게 자날에서 군심으로 넘어올 때도 있었던 희망고문이기는한데,
외국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한국은 양대리그도 열리고, 프로리그까지 합세하면서
자날 오픈시즌이나 임요환선수, 이윤열선수, 박성준선수 같이 레전드들이 스1에서 넘어와 활동하던 시절을 제외하면
지금이 실질적인 유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트리밍을 보는 인구는 최대 부흥기라고 생각되는데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는 확장팩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뭔가 탁 하고 터트릴 수 있는 확장팩.
롤도 밀물 썰물 빠지듯 유저가 빠지고 있지는 않지만 점차 유저가 줄어가는 추세이고,
롤을 대체할 게임도 없는 상황이라 정말 걸출한 게임이 갑자기 혜성같이 등장하지 않는이상에야
자날 나올때나 군심 나올때보다 시기도 좋아 보이고, 정말 롤만큼 팍 하고 터졌으면 하는건 욕심이고
더도 말고 덜도말고 그냥 롤에 스2 유저 뺏기기 전이나, 아프리카에서 자체 클랜리그나 아마추어 리그가 심심찮게 열리던 그때쯤만 되어도 좋겠다..ㅋㅋㅋ
그냥 새벽에 적는 여담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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