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랑 국내랑 스포츠팀 비교는 불가능함

해외랑 국내랑 차원이 다름.

해외는 보통 지역명+팀명인데 우리나라는 기업명+팀명인 이유는 땅이 좁은 이유가 큼. 연고지에 대한 애정이 큰 사람이 많지도 않고.

A지역의 유명한 기업이나 자본가가 팀을 만들고 하면 사람들이 애정을 갖고 응원을 하지만 우리나라는 야구팀 연고지를 보면 서울 3팀, 인천1팀, 경기도 1팀 이렇게 5팀이 수도권임. 심지어는 저 5팀 주 경기장이 1시간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함. 이런데 어떻게 지역팀에 대한 애정이 생기겠음? 롯데 빼고는 연고지 따라 팬하는 사람 그리 많지도 않음.

그나마 지역이름 붙이는 게 축구인데 이건 유럽 따라한다고 이렇게 하는 거고.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은 죄다 본사가 서울이거나 서울 근교 수도권임. 그래서 죄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연고지 두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지역에 자리잡고 팀을 꾸려나가겠음.

3줄 요약

1. 우리나라는 땅도 좁고 회사가 죄다 서울에 몰려있어서 지역+팀명 식의 팀이 운영되기 힘들다.

2. 해외는 지역에 연고지를 둔 자본가나 회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연고지에 대한 애착이 크다.

3. 건설로봇 개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