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즘은 국내리그가 너무 빡세게 돌아가는게 아닌가 불만도 있음

조성주도 양대리그 상위라운드 진출하니까 iem 월챔 포기했고

이승현도 굳이 해외대회 안나더라도 프로리그 케스파컵 양대개인리그 챙기다보면 시간없다면서

개인리그 다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한 해외대회 나갈 생각없다고 인터뷰했고

뭐랄까 선수들이 작년에 비해서 해외리그를 너무 소홀히 하지 않나하는 아쉬움도 생기긴 합니다.

물론 국내대회만해도 엄청 빡빡하게 돌아간다면서 선수들이 말하지만 스타2는 이렇게 해외대회나가면서 경험을 쌓는것도

큰 장점인데 상위권 선수들이 대회스케줄때문에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조성주선수는 월챔이라는 큰 무대를 포기하는걸보면

좀 아쉽긴 합니다.

좋은쪽으로 보세요!
그동안 밥벌이도 못하던 외궈들의 기회인데

조성주 iem월챔포기한다는 기사가어디있죠?

2티어도 아니고 1티어인데 포기한다?
기사좀

그럴려고 빡빡해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