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리그 결승+ 프로리그 평타갔던 선수는

제법많았는데요

 

웅진 김명운

STX 김구현 김윤환

CJ 김정우 진영화

 

등등

 

근데 이 선수들

 

다 신상문 염보성보다 적게 받았어요 연봉.

김구현 김윤환 둘다 잘받은편 아님?

ㄴ 잘받긴했는데 염보신상처럼 억대연봉까진 아니였죠

뭐 진영수도 세탁소에서 억대는 받았으니

그리고 염보성이 억대인건 진짜 처음들음

근데 밑에 두 염라인이 많이 받게 된게 주작 터지기 거의 직전 끝물이라는점이..

그때는 프로리그 제일주의가 가장 팽배하던 시기이고..

평균적으로 판 전체를 놓고보면 개인리그 연봉 중심제도가 더 오래간듯 싶음

신상문은 글고보니 잘받았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네요

ㄴ 개인리그를 기준으로 스1떄 연봉을 메긴 팀이 없었을텐데요 제 기억으로 개인리그는 단지 인센티브일뿐이죠 선수가 얻어가는 자기노력으로

근데 신상문 정말 억대에요??

1억문이라는 별명 ㅋㅋ

테사도우 //대표적으로 조용호가 인상요구하고 짤먹었죠
cj는 마xx를 기점으로 개인리그 슈퍼파이트 돈질해서 개인리그 편향이었음
삼성도 허영무 썰 보면 준우승이후 인상을 약속 받았다고 했으니

09년까지 개인리그 우세였다가 년단위 프로리그(과거 처럼 전기 후기 그파가 아닌)되면서 중요성이 부각됨

1억문 2억용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