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선수 저평가는 최지성 선수가 워낙 잘해서

그런 요인도 있죠 최지성 선수가 4강 김도욱 테테전으로 압살해버리고

2013년도 국내대회부터 탑급이 되어버려서

사실 팬덤은 똑같은데 한 쪽으로 몰린감이 있음

워낙 잘해도 맞붙은 글로벌파이널 8강에서 문성원이 완파했는데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14년 커리어도 문성원이 나았는데 저평가받았죠 ㅠㅠ

2012년이후 문성원이 그렇게 크게 주목받을만한걸 못받아서 그럴지도...

일단 2013년을 통째로 존재감 0%로 보낸게 큼.

팬덤 그런게 아니라
최지성이나 윤영서의 경우 국내 유명선수와의 맞대결에서 보다 인상을 줬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기전에 평가가 갈리게 된거임

2013년부터 2014년 초반까지 존재감이 없었으니... 그에 반해 최지성은 2013년 부터 꾸준히 성적을 쌓아오고 있었고.

13년 WCS S3 우승,14년 WC S1 준우승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13년도 하반기는 그야말로 백동준과 김유진의 시절이라 묻혔고
14년 상반기 역시 역대급 프테전과 주성욱 때문에 묻힘.

커리어랑 존재감이랑은 별개의 개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