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뭔가 보상심리같은듯

전 솔직히 그땐 좀 억울하다고 생각했어서 ㅋㅋ  왜 이선수들은 못나가는데 저 선수가 나가는거지? 이런생각이 들었었고 했는데

 

뭐 국내 복귀한 선수들중에 문성원처럼 클래스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는 선수도 있고  반면 최지성처럼 부진하고있는 선수도 있긴한데

 

작년엔 국내가 포인트얻을기회가 너무없었던게 문제였지.  해외로 나가서 포인트를 따고 대회를 많이 출전하는거에 대해 뭐라할필요는 없는듯하네요. 올해 국내대회가 많이 생기기도 했고 프로리그 일정조절로 해외대회 참여까지 매우수월해진 마당에

 

이승현의 협회 기업팀 입단도 솔직히 꽤 많은걸 시사한다고 보고있거든요. 그만큼 이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모든선수가 대부분 동등한 상황에서 경쟁하는거라

 

그런의미에서 이번 SSL 초대 우승자는 김대엽으로 하는게?

스타테일도 협회라능...

스타테일도 협회라능...(2)

ㄴ 아 기업팀이요 ㅋㅋ

ㄴ 스타테일에 있으면 해외대회 참가 면에선 아무래도 KT보단 제약이 적을텐데 굳이 KT를 택했다는것만 봐도 국내 대회만 잘해도 충분히 포인트를 얻을수있다는 자신감도 수반된거같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