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김민혁/김학수/양희수 등등은

원래 여기 있을 때도 코드S 하나 제대로 못 가던 선수들이고

거기서도 딱히 이렇다 할 게 없어서 주목도 못 받았음.

논란의 대상이 된 건

여기서도 잘 했었고 건너가서 우승을 막 밥먹듯이 하던 최지성/최성훈/장민철/문성원/윤영서 등이었고

실제로 대부분 논란이 되면 거의 이 선수들을 걸고 넘어졌지.

그러다가 나온 주옥같은 드립 중 하나가

'AM/EU 프리미어 우승=32강급'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시덥잖은 싸움이 시작된 거.

자 그러면 논란이 되는 최상위 선수들의 국내 시절 성적은 어떠한가?

대부분은 여기서도 충분한 만큼의 경쟁력이 있던 선수들이었고,

넘어와서 2015년에 보여준 모습도 넘어가기 직전에 보여줬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해외대회에서도 최지성 윤영서는 국내 상위권들 잘 잡았죠 이외의 선수들은 못 잡아서 역시 못 이기는구나 생각했고

너무 스갤의 논리만 끌고나와 보시는듯 플엑 자체에서도 해외커리어와 국내커리어 비교논쟁 있었자나요

난 스갤따윈 안 갑니다.
그니까 여기서 나왔던 주장만으로 얘기하는 거임.

실제로 나왔던 주장들임.

플엑에서 wcs 유럽 북미 우승을 32강 수준이라고 한 사람이 있다고요?

플엑이 스갤따위와 동급이란 걸 얘기하고 싶었던듯

구구콘//엄청 논란 있었음. 실제로 여기서 나온 발언.

여기서 어그로들이 나온 발언 가지고 실제로 나왔으니 이러하다 라는건 솔직히 곤란하다고 보는데

백치미/이연 따위의 인간들 말을 인용할 정도로 과도한 일반화를 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