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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12 01:16:50 KST | 조회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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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것도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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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팬이 봐도 이번 개인리그 16강에서 둘다 떨어진건 엄연히 박령우가 감당해야할 몫이고
입을 털었던만큼 그 자신감이 결과로 이어지지않았으면 그만큼 안좋게 보였던 사람들에겐 욕을 먹을수밖에없는건데
전 그냥 박령우 보면 티원 때 원이삭이 자꾸 생각나는듯 원이삭도 참 티원에선 끝내 8강 16강에서 매번 무너졌었는데
박령우는 과연 이번의 이런 충격적인 일을 잘 극복하고
티원의 스타가 될것인지 아니면 그냥 그저그런 저그중 하나가 될것인지 정해지겠죠 뭐
전 박령우 선수가 아직 어리고 실력적으로 문제가 없는만큼 자기 실력을 너무 자만하기보단 아직 커리어면에서 이룬게없는만큼 더 독기를 품고 노력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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