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없는 선수가 도발하고 졌을때 상대적으로 더 까이는건

무시당한 선수들이나 그 선수의 팬들의 기분이 그만큼 나쁘기 때문이죠

저번 조지명식에서도 김유진 선수가 강민수 선수에게 자꾸 도발당한 뒤에 정색했었고

이영호 선수도 원이삭 선수의 도발 굉장히 싫어했죠

이번 문성원 선수도 최근 무시당하니까 분한 마음에 이 악물고 연습했다고 했구요

조지명식에서 입터는 건 좋지만 그 선수가 스타가 되기 위해 다른 선수가 무시당해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