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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분이시네... 님은 특정 좋아하는 선수는 없으신듯?
본인이 이 판에서 좋아하는 선수가 있다면 토토충들이 기웃거린다고 판을 망하라니...

토토충들이 유혹하고 개입하는게 e스포츠만의 문제인줄 아시나본데... e스포츠가 좀 더 선수들에게 접근하기 쉬울 뿐이지... 다른 모든 메이저 스포츠에도 승부조작 사건은 다 있었습니다. 축구든 격투기든 야구든 거의 모든 종목에 다 있습니다. 실제로 드러난 종목도 많이 있져. 모든 스포츠에는 다 악마의 유혹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악마들이 어떻게 지들이 돈을 벌지 궁리를 하고 있고여. 그러면 님은 세상의 모든 스포츠가 다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하시겠네여...

그때는 무슨 단체에서 승인못받으면 게임 못하는 일도 없었고
약간 험한 말 했다고 몰매 맞지도 않았고
특정 단체의 개입도 없었고
지금처럼 이상한 애들 꼬이지도 않았음
지금처럼 각잡고 해봤자 사회인식도 달라질것도 없고 처우도 나아지지도 않고 과연 이렇게 복잡하고 답답하게 계속해야하나 의문이 그냥 드는 것임

전에 그슬 슈토 시절에 한국와서 목동갈때 친척들이 날 한심한 눈으로 볼때 항상 "새로운 스포츠라 깝 ㄴㄴ 좀있음 두고보삼 야구만큼 클테니" 큰소리 외쳤는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니 ㅠ

몇분들은 나이가 어려서 모르시나본데 현 e스포츠같은거 없었어도 잘만 놀았어요

또다른 순혈 텃밭주의 ㄷㄷ

ㄴe스포츠같은거 없었어도 잘만 놀았어요 // 어이가 없네여... 게임 없었어도 잘 놀았어요... 네 저도 게임 없던 시절에 동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공 차다가 밥 먹을때 되면 어머니가 집 창문에서 소리 질러서 들어가던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근데 그거랑 님이 말하는 확 망해서 돌아가자. 그게 먼 논리져? 좀 논리를 내세우고 말하세여. 처음에는 토토충들 떄문에 판 걱정하는 것처럼 말하더니... 이제 보면 아예 그냥 고도의 안티 같네여.

깃털달린구렁이//님 혼자만의 생각이죠 지금까지 게이머들이 노력하고 일군걸 고작 비방질하고 토쟁이들 분탕짓 덕에 접을거면 야구,축구는 왜 존속합니까? 야구,축구는 인간이하 족속들이 e스포츠보다 22배는 더 더러울듯요

아오씨 그냥 싸질러본 소리요
이짓 시작한지 거의 17년입니다
레알 좀있으면 스타 막 나왔을때 탯줄끊을 애들이 대학 들어갈 때요
내 학창시절을 헛 보냈나 의문이 들어서 그냥 내뱉는거요

ㄴ아오씨 그냥 싸질러본 소리요?
님은 커뮤니티에 본인의 의견을 썻습니다. 그리고 저는 님 의견에 반박하는 의견을 낸거구요. 근데 그냥 싸질렀으니 반박하지 말라는 겁니까? 그러면 혼자 일기장에 적으시던지.
그리고 내 학창시절을 헛 보냈나 의문이 들어서 그냥 내뱉는거요 ? - 님 학창시절이랑 무슨 상관이져? 님이 학창시절에 열심히 게임해서 e스포츠판에서 종사하고 계십니까? 단지 좋아서 게임한거고 좋아해서 게임을 보기 시작했으면 좋아하는 판 어떻게든 발전할수 있게 그냥 지켜보세요. 그냥 싸질러본 소리는 일기장에 쓰시고

반박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람에다가 이상한 딱지 붙이고 몰아가지 말라는거요
내가 고도의 안티라니 ㅂㄷㅂㄷ

깃털달린구렁이//님같은 발언을 만약에 e스포츠가 태동할 당시의 멤버들이 들었다면 통탄하셨겠네요...지금 그 말들을 임요환이나 홍진호에게 가서 해보세요...님 뺨맞음

몇분들은 나이가 어려서 모르시나본데 현 e스포츠같은거 없었어도 잘만 놀았어요

이야 참 그럴듯한 명언이네
'내가 니 나이 때는 게임 없이도 잘만 놀았다' 라고 씨불거리는 꼰대들의 발언과 뭐가 다르지.

전형적인 꼰대 발상이라 딱히 할 말이 없는대

국물 다 빨아먹고 (사실 다 빨아먹으셔도 충분할 만큼 기여한게 많지만) 가신 님들이 뭐라카든 내 알바 아니고
지금 이렇게 해서도 잘되지 않으니 무슨 소용이냐 이 말입니다
난 그냥 나보다 잘하는 분들 보고 "오 님좀 짱인듯 ㅋ" "갑이 잘한다 을이 잘한다" 맘편히 입터는 것만 바랄뿐
현재 꼴 그냥 보기 싫다는 건데 왜이리 "꼰대" "안티" 딱지 붙이고 마녀사냥모드 들어가시는지?
내가 그냥 확 망해라고 한것도 아니고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했지 더 나을거다라고는 하지 않았음

옘병이네 진짜... 나도 스타1 출시되자마자 즐긴 세대지만 꼰대질에 혐오감이 든다

마녀사냥은 무슨 나이부심 졷나 부리시던대 정작 토토사이트는 몇갠지도 모르죠?

게다가 불법 토토가 문제라면 이 세상에 스포츠란 스포츠는 하나도 유지되지 않습니다

음지로 숨어들어가는 사이트가 몇갠대 ㅋㅋㅋㅋ 각 국가 정부에서도 잡는다고 잡는다지만 그 숫자만큼 다시 생기는게 불법 스포츠 토토입니다

모르면 이딴 글좀 싸지 마세요 ㅎㅎ 토토 사이트 단속하고 제재 가하는게 쉬운줄 아시나

당장에 조금만 뒤적여도 20~30여군대의 사이트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때 시절 몰라서 비교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도 사실아님?
난 그냥 그걸 언급을 한것 뿐인데
나이가 아니라 토론을 할 자질을 논한거요
본토분들 왜 이러세요

옛날은 이랬는대 지금은 ㅉㅉ - > 전형적인 꼰대발상

아직도 모르심 ? 게다가

본인이 "몇분들은 나이가 어려서 모르시나본데 현 e스포츠같은거 없었어도 잘만 놀았어요 "

댓글싼건 벌써 까먹으시네 단세포세요?

이야 생각없이 글 싸질러놓고 수습안되니까 마녀사냥이라네

지금보다 옛날이 더 좋았던건 사실이잖소

난 댓글에 왜 옛날이 지금보다 나았는지 요점들 나열했고

님은 여태까지 왜 지금이 옛날보다 나은지 하나도 얘기 않하셨음

지금 기분 상해서 거품물고 단세포 꼰대 안티 부르면서 이러는거 쪽팔리지도 않으세요?

-반론도 거의 안하고
-애먼 사람에게 안좋은 딱지 붙인다
이거 마녀사냥 아님 뭐임? 꼴페미들 이거 잘하던데

제가 말을 해야 할 이유는 ? 전 토토사이트 말했습니다만

그리고 그렇게 말을 해주길 원하면 해드리지요

애초에 님이 말하는 "옛날"은 컴퓨터란 자체가 IBM PC 클론적인 컴퓨터때부터 말하는거면 ㅈㄴ 비싸고 가진 집안만 가지고 있는 그러한 때인대

당연히 E스포츠고 나발이고 없이도 잘 지냈지 못지냄 ?

ㄴ지금보다 옛날이 더 좋았던건 사실이잖소?
님 의견이지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쓰시네? 님 논리라는걸 모름? 님이 무슨 전지전능한 신임? 내가 그러면 그런거다? 그건 단지 님 의견이 그런거지 사실이 아님;;
이분 진짜 이상하네;; 옛날이 나은지 지금이 나은지는 개개인이 판단할 문제임. 답은 없는 논제다 이 말임.
진짜 이딴 논리 펼치면서 내 의견이 무조건 맞다. 나를 꼰대로 몰고 비판하는 니들이 다 이상한 놈들이다. 이러는거 쪽팔리지도 않으세요?

옛날보다 나은점?? 판이 더 커졌잖아요 선수들 상금도 증가했고 선수들이 받는 혜택도 증가했고 그게 좋아진거 아니면 뭐임?? 옛날에 소규모로 할때는 이정도의 팬층과 이정도의 상금과 프로게이머가 팀과 스폰서를 가질지 누가알았나요 이렇게 초창기 아무것도 없던곳을 그시절 프로게이머들이 실컷 노력해서 지금까지 만들어놨더니 고작 토토때문에 그냥 망했으면좋겠다?? 본인이 그시절을 좋아한다고?? 이게 추억팔이, 꼰대짓이 아니면 뭔가요?

아니 애초에 비교할 껀덕지가 있어야지

90년도 말에도 서민층과 저소득층엔 여전히 슈퍼 패미컴이나 롬팩등이 돌아다니던 때인대

E스포츠가 없어도 잘 살았다가 왜나와요 ?

애초부터 없었으니까 잘 살았지 ; 개멍청돋네

왜 고집을 부리면서 자기잘못을 인정못하는걸까

내가 댓글 달면서 제대로 반박 못한거 뿐인데

저는 딴 스포츠들 그렇다고 다 없애야된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냥 관심 끊을 뿐이죠

해서 애초에 제가 소식전할때부터 이 상황 어떻게 흘러가냐에 따라 접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거고

컴퓨터 없어도 오락실에서 사탕 덜사먹고 게임 잘만 했어요

그리고 e스포츠 없어도 누가 짱인지 가렸고 고수들 등뒤에 찰싹 붙어서 흥미진진하게 잘 봤어요

참고로 이건 인터넷 보급전입니다

나는 그저 하고싶은 말은 그냥 옛시절로 돌아가면 누가 토토질 해도 누가 상관할거냐 이말입니다

판에대한 불이익도 안 생길거고 (왜냐면 애초에 판이 없으니까) 그냥 즐기는 사람끼리 계속 잘 놀거 아닙니까?

내가 님들 기분 상하게 했으면 내가 사과할게요

괜히 이렇게 하지 맙시다

이 싸이트 그만 가고 싶지않아요

님 잘 생각해봐요. 위에 글 그냥 싸질렀다 하셨죠?
애초에 다수의 심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 글을 그냥 싸지르면 안되는겁니다.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셨으면 이런글 쓰면 안된다는걸 아셨을겁니다.
난 생각없이 썼는데 왜 나한테 뭐라고하냐라고 하는 순간 논리건뭐건 없는거죠

판 없어도 상관없는건 취미로 즐기는 사람얘기지 게임으로 밥먹고 살아야되는 프로한테는 안통하는 얘기고요

난 그저 "관객"으로서 관계자들 들어보라고 심정 솔직히 털어놓은거요
그냥 인터넷이니까 이글 쓰려고 맘먹은거고
그냥 난 이렇게 까지 발끈하는게 공감이 안 가는거고
기분 상하면 조용히 신고 누르고 딴 글보고 말지
그냥 까고 말하는게 이렇게 속 뒤집히면 내가 이제 부터 안 할게요

밑에서도 상황정리랍시고 쓸대없이 격양된 글 올리시는데 일단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