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가 오히려 좋은말 아닌가?

피한다는 말이 아니고 출장같은 그런것도 있을텐데...

여러군데 경험쌓아놓으면 어디지역이든 간에 꽤 도움되는거 아닌가요?

한국에만 있으면 거의 우물안의 개구리수준일텐데...

거기다 장민철, 이제동같은 선수들을 보면 엄청 성공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유학파들은 모두 도망자다.

애당초 여기서 쓰는 런의 의미는
옛날부터 기존 선수들 비방하는 의미로 쓰이는 거잖수

'스1 x도 못하던 2군급 설거지들이 적응 못하니까 도망가서 엣헴엣헴거린다'
여기서 출발한 거고 협연/해외국내로 겉모습만 바뀌었을 뿐 그 본질이랑 타겟은 5년동안 그대로임.

협회연맹/해외국내로 단어만 바뀌었을뿐 논쟁을 일으키는 목적,
그리고 그 병림픽으로 비난하고자/후빨하고자 하는 목표는 5년전이랑 지금이랑 전혀 달라지지 않았음.

그걸 자꾸 나쁜말로 만드는것도 문제인거 같기도 한데...

누가 님보고 치킨(속어)이라고 하는데 오오 치느님 하면서 좋아할거임? ㅋㅋ

님이 한화팬이고 남들이 칰 칰 거린다면
그저 먹는 치킨으로 생각하면서 받아들이진 않겠죠

좋은 말이었다가 와전된게 아니라 탄생한 의도 자체부터가 절대악인데.

평범한 말이 와전된게 아니라 처음 언급된 의도 자체가 비하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 비교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