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테크 논란은 어느 게임에나 있었던 듯

워3의 경우도

오크 같은 경우 3티어 가봐야 나오는 게 타우렌

탈론 상대로 타우렌은 그냥 조공이고, 휴먼 상대로도 2티어에서도 힘든데

3티어 가서 타우렌 뽑아봐야 헤비아머 근접유닛

심지어 언데드도 그까지 버틸 수가 없어서 그렇지

3티어 조합(디스, 밴시, 프웜 1기)을 갖추면 오크보다야 세고

나엘도 동농이 세긴 해도 결국 2티어 유닛

상성상 밀리는 언데전은 뭐 핀드에 디스 어보미 소수 갖춰지면 안되고

휴먼도 결국 캐슬 조합 갖추면 힘싸움도 최소 비등한데다가 우방부릉부릉이 제일 치명적인 종족전이고

그냥 휴먼이 멀티를 먼저 먹고 3티어 유닛의 시너지가 좋으며

영웅이 전체적으로 레벨이 높아질수록 영웅 스킬에 빈틈이 없어지는 게 큰 듯

반대로 나엘 상대로는 그 전까지 시달리고 휴언전은... 최근에 본 기억이 없음

오크야 뭐 2티어 올라가는 순간부터 오만가지 방법으로 씹어먹을 수 있고

업킵이 존재하는 이상
원조 우주쓰레기가 갑이죠;;

요즘은 그런가 나할때만해도 오크한테 유리한 타이밍은 소서 타워링밖에 없었는데... 스2 나오기 직전 시절까지 했으니까. 휴먼은 나엘 오크 언데한테 다 털려서 휴망이었지.

ㄴ 그건 맞긴 한데 스1이나 스2나 그 외 게임이나 최종 테크 논쟁을 할 때는 보통 현실성이 높든 낮든 갖출 것 다 갖춘 상태를 가정하니. 오크전에서 1프윔 띄우면 좋기야 한데 워3 말기까지는 그냥 입워크의 표본이였고 지금도 현실성 있는 수준의 전략이라 하긴 힘드니.
ㄴㄴ 2012년부터는 영삼이를 위시한 테란의 부상과 함께
휴오전이 오언전 다음의 밸붕 종족전으로 등극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