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로리그는 흥행면에선 개인리그부속소리절대안나왔음

광안리10만관중 드립때만 흥한게 프로리그가 아니라

그전부터 프로리그결승 관중동원력 미친수준이였고 스1판을 좀 확장시켜준게아니라 아예 나중에 먹여살릴정도로 거대해진 흥행요소였고
포장스토리,경기력,팀팬심 다 모이면서 압도적인 흥행능력을지니고

후반엔 스1산소호흡기달게 해주고

스포티비가 프로리그로 스2를계속해준것도 a4용지삽질에
스2디오로 암울할때 지탱요소였고 둥둥섬결승기적은 다시한번 프로리그위력을 확인하게했죠

애초에 프로리그가 그만큼 흥행력이 있으니까 대기업들이 스폰으로 붙은 거였죠.

긍정적으로도 산소 호흡기이고 부정적으로도 산소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