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에 대해

■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지 못했다

 

GSTL에 참가한 연맹 소속의 선수들은 협회와 달리 연봉을 보장받기 힘든 상황이다. 그리고 연봉이 보장되지 않은 선수들의 주 수입원은 팀 단위 리그가 아니라 개인 리그가 될 수 밖에 없다.

 

프로리그와 차이점이 있네요. 프로리그는 그 성적으로 연봉을 책정했는데

 

GSTL은 따로 연맹에서 연봉을 주지는 않았나봐요

연봉을 줄 자본이 없었던게 맞는 말이겟죠

연맹이 돈이 어딨어ㅋㅋㅋㅋㅋ

ㄴ 글쵸 열약한 환경도 한몫했을듯

애초에 연맹이란게 그냥 팀들이 모여서 결성한거니깐 자본면에서는 협회에 뒤쳐질수 밖에 없었음
그리도 해체될때 까지 그걸 극복 못했고.

애초에 연맹이랑 협회랑 같은 선상으로 두는거 자체가 애러임.

연맹은 일종의 노조에 가까운 단체였음..

단지 그 노조라는것들이 점차 권리를 가지니까 협회처럼 갑질하게 변질된게 문제였지만

팀리그가 메인인 판이 아니었으니 당연하져.
아니 그냥 초창기엔 연봉을 주는 것 자체가 흔하지 않았는데.

ㄴ 그러니 비교가 더 힘들듯 스1은 어디까지나 프로리그가 선수들 연봉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고 일주일중 가장많은 경기가 프로리그를 통해 이루어졌어서 경기수 자체도 프로리그가 굉장히많았죠.

선수들 연습자체도 프로리그선 개인리그 후 였으니

반면 GSTL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측면이라 둘을 그대로 비교하는건 좀 차이가 있을거같고 그냥 연맹+협회가 되기전 연맹의 팀리그 정도로 이해하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