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초대부터 시작해서 GSL 우승/준우승 명단 외우라면 줄줄 외는데도 불구하고

그스틀은 다승왕/mvp는커녕 이게 존재하긴 했는지조차 가물가물함.

여기서 설명 끝났지 뭐. 이게 스2판에서 팀리그가 갖는 위상의 현주소.

그냥 그스틀 위상의 현주소지 뭐

그슬 우승 준우승 외우는것도 대단하시네

난프로리그 08시즌 이후 개인전위주로 되면서 다승왕은 다 알거같은데

그스틀과 프로리그는 다름

나도 스1은 초기때부터 봤지만 우승 준우승 다 못외우고 아 누가 우승했었지 이러는데..ㅋㅋ

아니 똑같이 당시 최고 선수들끼리 출전하는 팀리그인데 뭐가 다르단거지 ㅋㅋ

설마 협회선수들 없을 시절이니 쳐줄 수 없다 이딴 ㅄ같은 희대의 개소리는 아니겠고

운영의 퀄이지 뭔 협회고 뭐고야

역시 순혈좌하곤 대화가 안되는구만 쩝..

그스틀은 그냥 토너먼트고 프로리그는....

그스틀은 열등하고 프로리그는 우월하다 이럴 근거가 없잖수?
실력? 그 당시 스2 하던 선수들 거의 다 출전한 대회이고

운영 포멧도 지금 하는 거랑 별반 다를 거 없는 시스템이고
팀리그 빠들의 말대로라면 다를 이유가 없잖나.

애당초 팀리그 자체가 개인리그 땜빵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지 별거 있겠음?

이건 거의 피해의식 수준인듯....
애초에 토너먼트 방식의 그스틀의 위상이 비슷 할 수가 없는데.

토너먼트로 하면 위상이 낮고 풀리그로 해야 위상이 높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렇게 되는지 모르겠거니와 그스틀도 토너먼트가 아닌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시즌마다 계속 이리저리 바뀌었을 뿐임.
어떨 땐 9전제 어떨 땐 7전제 어떨 땐 조별풀리그 어떨 땐 토너먼트.

님 말대로면 조별풀리그로 하위라운드 진행했던 제작년 옥셜올킬 시즌2가 그슬보다 우월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