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성주 테테전 보면 밴시 4~5개 찍어서 계속 보내던데

저 빌드가 진짜 좋은건지 아니면 조성주가 해서 이기는건지

조성주가 해서 이기는 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투자하는 돈이 만만치 않아서 그 만큼 이득을 벌어야 되니까요.

방금 보다시피 자극제 업이 너무 늦어져서;;
노 자극제로 저런 수비 가능하면...
찍겠죠?

예언자랑 비슷하죠 처음통하면 게임 끝나는 수준이고, 조성주 컨트롤이면 첫밴시가 아예 비명횡사는 아니니까 2,3이후 타이밍 계속 남아있고

경기보는 내내 밴시가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터지는데 최종적으로 경기는 이겨서 이게 뭔가 싶어요ㅋㅋ

솔직히 방금 경기만 보면 거의 반 조공 수준 아님?
스캔을 빼먹은 것도 아니고 투자 대비론 확실히 마이너스인데.

예언자는 가스때문에 저렇게 못찍어요

상대가 누구였는지는 모르겠고 까탈레나에서 조성주가 같은빌드 썼었는데 그때도 밴시 계속 던지다가 결과적으로 이김

그래서 조공전까지 조성주가 불리했었죠

김영일

저게 조중혁 처럼 엉덩이가 가벼운 테란들은 계속 진출하고 싶어서 안달나서

진출했을때 벤시 1기들어와서 포탑 밖에서 일꾼때리거나 부속건물 때리면 진짜 귀찮아요

진출한 상대 병력도 추가 생산되는 벤시로 툭툭때려서 신경질 나게 하는것도 가능하고

최지성,이영호 처럼 엉덩이가 무거운 테란은 걍 벤시 다 막아내고 트리플 돌리면서

한방러쉬 하면 쉽게 뚫려요

ㄴ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