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명식보다 ssl추첨식이 더 재미있었는데..

어젠 개인적인 취향으론

전혀 재미를 못느꼈음..


SSL도 전체적으로 좀 쳐졌던건 맞는데

여자 한번도 사겨본적없는 김대엽 드립이나

뭐 막판 하재상 하드캐리..

SSL은 생각해보니 성캐가 존나 고생한듯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없다 라는 말이 어젠 좀 어울렸던듯. 원이삭의 다중인격이라도 또 봐서 그래도 위안을 삼아야지

안쓰러웠던 성캐.

성캐도 그렇고 따져보면 SSL이 준비한게 많았음

ㄴ 처음치고 아주 좋았죠 ㅋㅋ

선수소개할때 노래 선곡 이유같은 엉뚱한거 아니면 처음 열린거 치곤 선방했다고 봄 인규가 조지명식 첨이라 거의 말 못한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