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까 최병현 부산 출신이네

화가 났다거나 정색했다기보단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들같은 느낌이 풍기길래

검색해보니 부산 출신임.

어제도 화났다던가 막 ㅂㄷㅂㄷ 한다는 느낌보단

그 경상도 출신 남자들 특유의 그 뭐랄까

여하튼 그 기센 느낌이랄까.

그게 느껴졌었는데 역시..

연기톤부터가 경상도사투리였죠. 근데 그 싸우자는거냐라고 한건 진짜 빡친거같던데요

화난거 맞는거 같음 '이 새끼가 할 말 안 할 말이 있지인간관계를 두고 형한테 협박을 해..?' 라고 생각했던거 같음

그날 친한 형/동생 잃느니 마느니 드립한건 원이삭만 그런게 아니라 그걸로 그렇게 원이삭에게만 정색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음.

그거 말곤 싸우자는건지라는 발언할 이유없는데
원이삭이 발언한 다른 내용은 그냥 뭔말인지 흘러가는 헛소리들이라서ㅋㅋ

친한 형 잃는다는 소리가 바로 그때 원이삭한테서 처음 나왔고
그 다음에 나온거도 다른선수랑 원이삭하고 관계되서 주고받은 내용이고
그냥 아예 최병현과 관계된 발언은 그게 유일했어요

조성주나 전태양처럼 엘리트 스쿨리그로 두각을 나타낸 선수임. 경남공고였던가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