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기는했었어요 어제 장민철선수. 그냥 오랜만에 선수들끼리 얼굴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어느정도의 도발+말솜씨가 나왔으면좋겠는데

 

어제 장민철선수는 그냥 화가 난 모습만 보이는느낌?  올드일수록 신인들이 약하게 보고 붙고싶어하는거야 어느게임이든 같았던거같은데  물론 자존심도 좋지만  차라리 웃으면서 말솜씨로 받아쳤으면 더 좋았을뻔했네요.

 

 

 

장민철 조지명식때 많이 봤는데
이번에는 진짜 화가 나 보이네요
그만큼 본인이 조급한 마음이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ㄴ 그러니까요 32강떄 자기를 약한걸로 뽑았을떄부터 뭔가 국내오면서 마음을 강하게 먹은거같기도하고.. 근데 확실히 새로 스2로 유입되는 시청인원들이 보기엔 좀 그런면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