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병현 우승할땐 못봐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세 종족전중에 저그전을 제일 잘한다는 평가가 많아서

게다가 토스전안만나고 싶어했는데

꿀 취급 당했지만 그래도 테란 저그 만나서 실리 챙긴것같음



실력은 최고조로 올라와있지만 상대적으로 일정이 많은 이승현 (양대리그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테란전에 좋은 모습 보여주고있고 저그전 자신있는 최병현 (GSL)

기복이 심하지만 테란전 저그전 래더 70,80퍼센트라고 했던 전태양 (양대리그)

오직 이 한경기만 빡세게 준비해 올 그래도 우승자 출신 김민철 (GSL)


"이 조에서 떨어지면 게임 접어야 된다 "라는 이승현의 도발까지 가미되어서

누가 올라갈지 기대됨

그래도 플토 잡고 올라가서 우승해도 플토 상대로 저징징거리는 이승현이니 저저전 저테전은 뭔가 엄청난 자신감이 있는듯

최병현 우승은 군심 오픈대회 아닌가요?
정식대회아니고

ㄴ군심으로 치러진 첫 IEM 우승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