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히 말해서 한국에서 IEM은 힘듬

하려면 지스타에 껴서 하는 것밖에 없는데,

한다고 쳐도 일단 장소가 부산이고, 한국은 해외와 달리 스2 대회가 월~금까지 쭉 있는 상태라 고프지도 않음.

게다가 IEM은 또 유료라서 지스타에 IEM 티켓팅까지 할 정도로 국내 스2 인기가 높은 것도 아니고..

스누트나 스칼렛이라도 출전하면 모르겠는데, 해외 IEM에서도 보기 힘든데 국내를 뚫을 수 있을지도 참...

 

여러 모로 IEM은 국내에서 하면 실패할 공산이 큼.

해외와는 달리 우린 기본 인프라가 너무 좋아서 티켓 파워가 있을지 모르겠음.

동감입니다. 한국에서 리그가 큼지막한게 많은데 IEM까지 열 필요는 없어보여욤.

스투는 롤이 아니야. 지스타랑 같이 하면 승산 있겠지만

근데 보통 IEM이 it행사에 부대행사로 열리는데 거기서 또 티켓팅을 한다는건 솔직히 처음듣는 소리임

ㄴIEM 입장료 있어요. 영호가 토론토 우승할 때 캐나다 사는 애가 본행상 말고 IEM 보려고 40달러 따로 내고 들어갔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