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회가 2배로 늘어서

이미 작년에 비해 해외에서의 성적이 과소 대표되기 쉬운 환경인데

여기에 포인트까지 2배로 늘려버려 따따블로 불리면

그냥 32강 죽돌이만 해도 2티어 여러번 우승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옴.

작년에 자동스님이 까인 래파토리 100% 그대로 가는것.

이러면 국외로 나갈 이유가 아예 없어지고 당연히 수많은 해외대회 타이틀들은 ㅈ망의 지름길로 가는거지.

그럼 하나 생각해 보셔야 할게

그냥 이 좁은 나라에서 짱박고 모든 기타 대회들이 ㅈ망의 지름길로 간 시점에서도

블쟈가 과연 wcs시스템을 유지할까?

그 떄가 되면 스슬이고 그슬이고 그파고 모조리 망하는것.

명심해야 할 게 있음.

블쟈가 이 판에 투자를 끊는 순간 이 판은 멸망하고,

그 판단의 기점은 전 세계적인 스2리그의 흥행력임.

양대리그도 있으면서

북미, 유럽도 살아있는구조였어야했는데

머땜에 이렇게 열심히 적으시는거에요 먼일잇음?

ㄴ밑에 어떤분이 한국 개빡세니 포인트두배로줘야된다는 김치우월론을 펼치심

저 아래에 포인트도 2배로 늘리고 대회도 2배로 늘려라, 해외는 수준떨어져서 포인트 많이 줄 필요 없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나옴

김치우월론 이전에 스2판이 깡그리 쳐망하는걸 보고 싶은가봄

스슬 스폰서 물었으니 상금 두배주라는 소리하네

포인트2배가되면 블컨현장에서 한 열댓명이서 순위결정전할지도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