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외운다!!'라고 자각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파게 되면 어떻게 되든 간에(의도적이든 자연스럽게든)

결국에는 그런 세부적인 것들이 외워지게 되던데.

꼭 그렇게 외우고 시작해야만 하는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하게 되면 안할 수가 없음.

난 맹독충이 무장갑인거 다이아달기 직전에 알았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히게되는거같음 필수적으로 알아야할거같은 거 뺴면

근데 어찌되던 간에 모르면 높게는 못감.
결국에는 어느 정도 하려면 알건 다 알아야 하고
이런 면에선 스2나 워3이나 스1이나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거임. 내 주장은.

오늘 댓글로 맹독충이 무장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갑병이 중장갑인줄 알았습니다.
여왕 중장갑인줄 알았습니다. 다 제가 스타2 래더한지 되게 오래동안 몰랐습니다.

커세어같은건 모르기도 함
뮤탈에 세니까 진동형이겠지 대충 이렇게 생각하면서

캠페인 군단여왕 중장갑인거 때문에 저그하다가 캠페인하면 컬쳐쇼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