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면 못생겨 보이던 선수가 잘 생겨 보입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연승 가도 달려서 잘나가고 있으면 그 선수가 결코 잘 생긴 외모가 아니더라도 잘 생겨 보여요. 최연성 감독도 선수 시절 초창기에 말그대로 선머슴 같은 외모였는데 워낙에 괴물같은 성적을 내고 모든 선수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니까 그 풍기는 아오라 라는게 있잖음. 솔직히 그 때는 최연성 감독이 미남은 아니어도 훈남처럼 보이기는 했어요.

박령우에 대한 예를 드신거면 이정도는 아닌듯 애초에 준수하게 생긴 외모임

특히 여성이 좋아할만한 외모 타입이기도하고

일단 키에서 먹고들어가지 최연성은 그냥 남자답게 생겼고 물량도 잘뽑고 그래서 머슴 ㅋㅋ

주보살// 근데 제가 아무리 봐도 박령우 외모는 잘 생겨 보이는 외모는 아닌데... 솔직히 저도 조성주 외모가 좀 평범해 보이는 외모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 조성주보다 잘 생겨 보이지는 않아요.

ㄴ취존합시다 어차피 남자판인데 여자들한테 직접 물어보면 알겠죵 뭐 ㅋ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