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을 안해서 확실하게 말할 순 없겠지만

스2에서라면 자날감염충이 더 나을 거 같음.

일단 현 상황에서 군락 이후에 파멸충 둥지 짓고 역병/흡수 이거 2개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싹 털릴게 분명하므로.

자날 무감타도 결국에는 번식지 테크 주제에 별다른 업글도 필요없이

혼자서 메즈 딜 탱 몽땅 다하던 감염충 때문에 사기였던 걸 생각하면

스2에는 자날감염충이 훨씬 더 잘 맞을 것 같기도.

실제로 설정상으로도 스1 스2 사이에 얘네 둘이 내전을 하다가 결국 감염충파가 승리해서 주류가 된 거였고

디파일러는 저그군단에 위협이 되서 멸망한거 아니읏나

근데 전 둘다 비교가 애매하다보는게

만약 디파일러가왔다면 또 그에맞는 운영법이 나왔을거라 생각함

이미 자날감충은 감충활용 운영법이 있었으니..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생각

스타2에 참전하라는 영장을 저글링이 배송 안해줘서 디파일러가 안나옴

삼삼드래//스1 당시의 능력이 거의 그대로 계승되었다면
필연적으로 군락 이후의 테크인데 아무리 봐도 그 전에 싹 쓸릴게 100%임...

무감타가 사기였던 것도 그런 괴랄한 조합을 가기까지 감염충이 든든한 허리를 햇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고 그 시절조차 감염충 없는 무리군주 타락귀 촉수는 잉여라는 게 정론이었음

컨슘 갖추고 다크스웜 플레이그 둘 중에 하나만 있어도 개씹사기됨

플레이그 스1성능 그대로라고치면
스2가 핵심병력이 떼로 뭉쳐다니는 경우가 더 많아서 예상되는 성능이 엄청남

그러니까 무감타가아닌 다른 운영법이 나왔을지도 모른다는거.. 어차피 가정법이라 딱히 의미도없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