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1망하는데 마주작 영향이 컸다고 생각하는데

올스타전 인기투표 하면 임요환,홍진호,박정석을 재치고

압도적으로 득표율 1위하던게 마주작이고

이윤열,최연성은 실력은있는데 임요환에 비해 스타성이 부족하고

박정석,홍진호는 스타성은 있는데 본좌급 실력이 아니라서

임요환을 이을 e스포츠 아이콘이란 소리를 못들었는데

마주작은 임요환을 이을 e스포츠 아이콘이란 소리를 들었음

스타성은 전성기 이제동,이영호,김택용 보다 뛰어났던 놈인데

그런 놈이 주작하고 갑자기 증발해 버리니깐 타격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함

물론 이게 스1 망한이유중에 하나지 이게 전부는 아니고

그 망한이유 전체중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스타판이 그정도였다면 주직히니로 안망했음

주작하나로

김택용이 스타성은 있었는데 온막 ㅠㅠ

확실히 마주작이 날아오른게 스타판에 영향이 크긴 컸음. 근데 결국 스1이 망한거의 이유를 따지고 따지면 결국 그냥 게임이 오래되서 수명이 다한거라고 봄. 이걸 가속화 시키면서 팬덤들 다 떨어트린 이유가 주자+방송권 분쟁+게임의 노잼화 등이 어우러진 것을 테고. 아무튼 마주작이 스타판 몰락의 스타트를 끊긴 했음.

주작 터지기 이전에 이미 하락세 탈만큼 탐

이미 내리막길이였는데 여기에 부스터정도 효과였죠.

도대체 마주작은 걸릴지도 모르는데 위험을 감수하고 왜 그런 도박을 했는지;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그깟 몇백 푼돈때문에

지는 해였는데
마주작이 폭발시킨듯한 느낌

주작사건이 거의 애프터버너급으로 추락시키는데 일조하긴 함

조작놈들 쌍욕 먹어도 싸지만 그래도 어린나이에 닭장에서 살다보니깐

자아가 덜 성숙해서 잘몰라서 그랬다는 말이 조금 이해는 가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