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파가 가장 큰 대회인거 맞음

코드s는 거기에 딸린 그파를 가기위한
과정일 뿐이란 말도 맞지만
난이도는 코드s>그파임

애당초 그 그파를 가기 위해 뭘 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결국엔 그파가 위임
그 코드S에서 꾸준히 상위에 들거나, 아니면 해외를 싹쓸이해야 하는데
단순히 코드S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죠.

난이도는 그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안함

그파가 더 위라는 건 인정하는데 코드s가 그파를 위한 대회란건 부정 ㅋㅋ

작년엔 짝지실력으로 그파간걸보면
뭔가 정상은 아니었음
냉정히 말해 이승현도 4강한번이랑
드림핵 우승빨이었고

난이도높은 대회를 우승하는 사람이
실력있는 사람

드림핵 우승빨 하지만 그거 우승 못해서 포인트 못따고 좌절한 선수들 많습니다.
조성주가 그렇게 탑급테란 소리 들어놓고도 그랬간디요.

그 난이도라는게 다 주관적이고 제각각인데다
똑같은 리그 똑같은 기간이라도 난이도 차이는 존재하기 마련임.

예를들면 BSL같은 대진 뚫고 올라왔다고 다른 선수들보다 더 평가절상 받는다던가
밸런스 좋을 시절에 우승했다고 종빨이니 하면서 평가절하당하진 않음.

똑같이 토스로 우승했지만
백동준 우승할 시절이랑 김도우 주성욱 우승할 때랑 '난이도가 같다'고 확신할 수 있으심?

아마 프까 징징이들 입장에선 절대 아니겠지.
애당초 그 난이도라는 것 자체가 매우 주관적인 요소임.
그냥 선수 이름만 보고 판단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데 이러면 필연적으로 사심이 개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