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유의날개에서 군단의심장으로 오면서 가장 큰

가장 큰 게임 스타일 붕괴 요소는

프로토스의 모선핵 광자과충전인 것 같아요...

프로토스는 광자과충전 하나만 믿고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너무 많아요

(밸런스 보단 게임의 전략 흐름에 대해... 저는 테란입니다.)

사실 군단의 심장에서 가장 획기적인 변화가 아닐까 싶음
이걸로 프로토스뿐만이 아니라 3종족의 운영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스타1 뮤짤과 비슷한 효과임..

토스뿐만 아니라 토스전관련 테란, 저그의 운영 패러다임이 바뀜

더불어 토스도 상대방에 대한 운영방식에 다양성을 부여받았고

물론 테란 입장이시니 저와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데.

저는 지뢰도 비슷하게 생각함.

지뢰로 인해 로공이 강제되고 선기사단/캐리어등이 사장됨,

캐리어 사장은 지뢰때문이 아님..

지뢰 때문 맞음. 캐리어 6기 준비해도 지뢰에 요격기 다 죽음.

제 의견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토스분 들도 의견 비슷할듯.

캐리어는 애초에 안쓰이는 유닛입니다

테란전 올인아니면 나오지않는 공허처럼요

그게 게임스타일을 확립한거지 붕괴라고는 전혀 생각안함
전처럼 파수기두마리뽑고 더블해야되면 토스는 승률이 20%도 안나올걸?

획기적인 변화라고 하면 이해하겠지만 붕괴라고 하면 그냥 병신소리임

애초부터 안쓰이진 않음.

원래는 6기 모이기만 하면 쌧는데 군심 들어서 모여도 쓸모가 없을뿐임.

자날떄 캐리어를 대처 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었음. 해병으로 요격기를 다 죽이기나 바이킹 으로 본체를

죽이거나 케리어 카운터인 전순을 준비하는거임 . 첫번째와 두번째 방법은 고기 하나만 유령에 의해 처치만

안되도 치명적이었고 3번쨰는 환류먹어도 장갑이 좋아서 케리어/전순은 싸울수 있었음.

자날때 유일하게 전순이 고기 조합된 케리어와 싸울수있다는건 제 의견이 아니라 안준영 해설의 의견이었고.

군심 들어서는 지뢰에 의해 사라짐.

삼성드레// 메카닉 상대로 캐리어가면 망하게 되는게 지뢰떄문인걸 모르니 그런말을 하죠

메카닉 상대론 폭풍함이 더 좋은데 왜 굳이 캐리어를 가나요

폭풍함 하나로 전순뜨는거까지 막을 수 있는데

게다가 이런식이면 토스불멸자, 폭풍함때문에 테란 메카닉 사장됨

이거랑 똑같은 말이됨

뫼비우스 띠 처럼

리얼 폭풍함이 말도 안되는 유닛

폭풍함은 밤까 국방 당하면 깡통되는게 가능한데 우모는 밤까 국방에 안 걸리잖아요.

고기로도 탱크때문에 밤까와 국방 제거하기 껄끄러움.

그리고 우모쪽이 설령 고기가 전멸당하거나 조합 안되도 바이킹/해병 카운터 유닛들과 휠씬 잘 싸움.

지뢰 없는 메카닉 상대로 우모가 더 좋은데 지뢰때문에 우모대신 폭풍함 선택하는거임.

그럼 캐리어때문에 지뢰뽑는거죠 테란은

그렇게는 생각안해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