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별마라 그러면 무슨 느낌이 들어요?

저는 별마 / 전체 래더 237위면 그마랑 37계단 차이고, 프로 바로 밑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나름 아마고수라고 자부심은 가질 수 있는 티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물론 지금은 별마는 커녕 마스터라도 달기 위해 아둥바둥 거리고 있지만

방송할 때는 '군대 입대하기 전 별마였고, 지금은 다이아인 유저가 실력 복구하는 중' 이라고 적었었어요.

근데 래더하다가 한 분을 만났는데

그마도 아니고 고작해야 별마주제에 입대 전에 그 수준이었다고 광고하는게 구질구질해보인다고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그런가?

하긴 전프로는 많이 봤어도 전그마는 못본 것 같네요

얼마전 전역하신 김수호 선수도 전프로고..

내가 알기로는 옛날에는 다이아 까지 있었고 마스터 다음에 그마 생긴걸로 암.

옛날에는 잘해도 지금은 트랜드가 다르니 당장 잘할것 같지는 않지만

단시간에 트랜드 익히고 상위권에 올라갈거라 생각함.

지금 그마가 있다고 해도 별마라해도 매우 잘하는 편에 속하니깐.

오 전역하셨나보네요 ㅋㅋ 예전 방송 자주 뵀는데 ㅋㅋ

제가 생각하기엔 님은 그냥 별마라고 하시기 보다는 방송도 하시면서 어느정도 검증된(??) 느낌이었어요 ㅋ

그러니깐 별마에 연연하지 마시고 부담없이 즐기시듯이 하시면 될듯요 ㅋ

저도 별마 한번 찍어보고 떨어졌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이 많아서인지 그닷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ㅋ

그냥 예전에 별마였구나라고 느낌

답변 감사합니다.

별마면 초고수지요..

그분이 좀 삐뚤어진생각을갖고있는거같은데...

현재 리그를 밝히시고 실력복구중이신거면 별 상관없을듯한데...

오히려 자날 별마가 더 어려웠어서 래더는

별마면.. 걍 존나잘하는거아닌가요
예전에별마엿어도 충분히 부심부려도 될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