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피지컬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좋은 게임이란 피지컬보다 게이머의 경험이나 노하우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게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피지컬이야 뭐 프로게이머라면 기본적으로 다 갖춘 것이고

(게이머마다 차이가 있지만)

게이머의 경험이나 노하우에서 나오는

여러 상황에서의 센스와 재치 있고 유동성 있는 전략 빌드가

나올 수 있는 여지가 있고 그것도 한 두가지가 아닌 여러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재밌는 게임이 아닐까요

저는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

ㄴ 그 조화를 이루더라도 피지컬의 비중이 높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쥐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