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남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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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14 20:56:11 KST | 조회 | 154 |
제목 |
난 그래도 자날이 재밌던 거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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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시절 이야기하면 무군시절로 돌아가고 싶냐고 핀잔댓글만 올라오지만... 개인적으로 자날이 오히려 빌드도 다양했던 기분
111 유행할 당시엔 111만 안나왔지만 같은 빌드로 소소한 마컨도 있었고...
빌드가 발견되면 발견될수록 패치되고 맞춰지는 재미도 있었던듯...
감시군주 2~3마리 만들어서 바퀴vs바퀴싸움에서 부화장 2여분 바보만들고 무한 소모싸움하는 것도 신기해서 재밌었고..
무군+맹독밭으로 정종현 가지고 농락하다가 영혼까지 모아서 만든 은폐유령 2줄에 무군 잡히는 것도 놀라우면서도 재밌었고..
그래도 재미있으려면 실력이 출충하고 먼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선수끼리 붙어야 하는듯..
한명이 손바닥 들고 하이파이브 하려는데, 상대방이 우물쭈물하면 소리도 시원찮고 기분도 개운찮고..
덕신이랑 짐승철처럼 그렇게 막 붙어서 스2 경기가 재미졌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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