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꺼내면 좀 심한 디스일진 모르는데

혹자는 '자기 PR하려면 롤판가지 왜 스2판 가냐'고 비아냥대는 게 베댓이 된 적 있었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 롤판에서조차 안먹힐 케릭터라 여기로까지 내려온게 아닐까 하는..

까놓고 말해 롤챔에서 저 진행 했다 생각해봅시다. 까는 화력이 우리 스투전사랑은 비교가 안될 테지.

ㄹㅇ 게다가 아율은 콩두 스1 리그에서도 인터뷰하는데 거기서도 반응이 안좋음ㅋ

전에 그런 적 있었음.
조은나래 후임으로 온 리포터 엄청나게 못해서 일주일만에 짤리고 그자리에 권이슬 들어왔었나.....

인진도는 높였으니 성공이니까..

그냥 롤판은 이미 시드가 꽉차지 않았나? 그래서 널널해보이는 스투로 온것같은데

그냥 취향이 롤 안하고 스투해서 그렇다고 해석하는게 더 단순하고 좋은데

까놓고 말해 그 롤판도 우리나라 전체로 치면 마이너져.
프로야구/축구판에서도 먹힐 위인이면 그리로 갔겠지 게임판으로까지 올 일이 없었겠져.

옛날 한승연이 그랬던 것처럼.

롤판에서 저렇게 인터뷰하면 1주일만에 잘렸을 듯

롤 아나운서였던가 2번하고 짤렸다고 들었음. 조은나래 후임으로 온사람.. 이름은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