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율 보면 계속 느끼는건데

굳이 겜리그에 저런 여성리포터를 구태여 써야만 할 이유를 전혀 이해를 못 하겠다.

문규리가 어디가 어때서!

솔직히 스타리그 인터뷰하시는분 잘하던데 그 분 쓰지

ㄴ 문규리씨말고 저런 아율같은... 사람을 쓰지 않는편이 낫다고 한거겠죠.

ㅇㅇ

솔직히 말하면 난 문규리도 ?임.
물론 이쁘고 잘하는 능력있는 사람인거랑 별개로

구태여 겜리그에 꼭 있어야만 하는 존재인지는 의문이라.

간단함 남자만 있으면 칙칙하니까

어쨌거나 문규리나 행갱같은 사람들이야 어쨌든 +니까 별 상관 없지만
이유라라던가..아율같이 맨날 말 많은 사람들을 왜 구태여 저렇게 고정 박는지 이해를 할 수 없음.
꼭 게임판에 필요한 존재인가? 없으면 안되는가?
그건 아니라고 보기에.

게임리그가 아니라 그냥 모든 여성 리포터의 존재 자체의 무의미라고 해요

뭘 굳이 게임쪽으로 축소할라고 하나

꼭 여성이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문규리 같은 분이면 리포터로써 능력 좋죠 아율은 정말...

하긴 그렇게 보면 의외로 알게모르게 자연스러워진 거긴 하군.

얼굴마담으로 쓰는건 나쁘지 않으므

리포터 써야 하는데 쓰는김에 여성분들 쓰는거져
남자쓰면 남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고 주목도 안하니까....

아율은 솔직하게 연예인이라는 타이틀 아니었으면 리포터할수도 없었지. 자기야 순수하게 스2 여성부리그도 나갔고 그랬지만. 솔직하게 연예인아니었으면 리포터도 못했지. 여성부리그의 그냥 일반인이 리포터하겠다고 했으면 써줬을까.. 그런생각.

제안은 스포티비가 했을텐데 설마 아율이 시켜달라고 하지는 않았을...

물론 스포티비서 제안은 연예인이라서 했겠지만

솔직히 알긋냐보니 하루? 여성부리그 이틀 준비하고 나갔다는데 진정성이라는게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