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녕이 김유진 이겼네...

보아하니까 운영을 잘해서 이긴 모양인데..

아까...경기를 못봐서..;;;어찌 흘러갔음?

멸뽕 - 병력 돌리기에 귀환 - 암흑기사 일꾼 좀 잡음 - 잠복바퀴에 트리플 취소 -뮤락귀 - 2우관 -군숙

1) 김유진이 이동녕 앞마당에 수정탑1기, 이동녕 놀라서 일꾼 티어나왔지만 그냥 페이크에 휘둘림

2) 김유진 앞마당먹고 로공에서 파수기태우고 저그본진 가면서 앰기준비, 파수기는 피해 못줬음

3) 앰기가 설치기엔 이미 포촉이랑 감시군주가 떠서 피해는 못줌

4) 멸자2기랑 병력이끌고 저그 앞마당을 향해 달렸지만 저그가 링바퀴로 토스 앞마당 진격하니

병력 귀환함

5) 앰기2마리가 포촉없는 본진에 입성해서 약간이나마 피해 줌

6) 저그가 일꾼좀 쨀 여유가 생겼고, 토스는 공허포격기 모으면서 트리플 준비.

7) 동녕이는 바퀴를 다수 찍어서 트리플을 취소시켰지만 공허가 모여있어서 다수의 바퀴가 애매해진 상황

8) 둥지탑짓고 몰래 뮤탈모음, 토스는 이와중에 트리플 안착시키고 불사조 2기씩 찍어냄

9) 뮤탈 10기 가량이 토스앞마당에 도착했을땐 공허와 불사조 4기가 모여있어 피해를 못주고
오히려 저그가 체제상 애매해지고 불리해짐

저그 : 바퀴다수, 뮤탈, 타락귀 모으는중 // 토스 : 광전사 다수 파수기, 공허약간, 불사조

10) 토스가 앰기를 집정관으로 만들면서 저그를 찌름, 저그가 타락귀가 쌓여서 공허 불사조는 제거했으나
다수광전사와 앰기가 멀티들을 괴롭힘

11) 그와중에 일꾼 잘 추스리고 막아낸 동녕이가 뮤탈 한번 더찍었으나 불사조가 찍혀 나오면서 이것도
큰 효과를 못거둠

12) 거신 모을 여력이 없다는걸 눈치챈 동녕이가 조금씩 군숙 모음

13) 군숙 12기정도까지 꾸역꾸역 모아서 토스 트리플부터 압박들어감

거신을 모을 수 없고 타락귀에 한번 공허가 쓸려버린 토스는 꽁짜 식충을 감당하지 못하고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