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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10 17:15:51 KST | 조회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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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스1에서 스2 넘어올 당시엔 스2가 최고시절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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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지금처럼 완벽하게 주류가 된거도 2013년이 되고 나서야 확고부동해진거고
도타야 뭐 그 시절엔 존재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으니 둘째치고
그 당시, 그니까 2011년도 말~2012년도 초 한창 물밑협상 할 시절엔
스2말고 대안이 없었던 거 맞았음.
'스2 말고는 스폰하지 않았다' '스2전환을 전제로 스1리그 스폰을 했다'라는 사실 자체에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기엔 실제로 그랬음.
롤이나 도타나 이 무렵엔 지금의 위치가 아니었으니.
우리야 맨날 망겜망겜 거리지만
그 시절까지 생존하고 있던 워3을 완벽하게 중궈만의 리그로 전락시킨 것도 스2였음.
다 둘째치고 곰인방만 해도 그때가 최고의 전성기 시절이었으니 말 다한거지.
무려 이 시절에는 블쟈가 주는 상금이 아니라 자체스폰+상금이었음.
블쟈가 주던건 블컵과 오픈시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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