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의 패턴

일단 외형적으론 정중해보이는 언어를 쓰면서 '특정 출신'의 선수들을 깐다.

뭐라 하면 '소신을 말하는 것도 어그로인가요' '다수의 의견에 반하면 어그로인가요'라는 보호막 발동.

보호막 뽑아먹히면 

'해잡에서 한 주제에 뭐가 탑급인가요'

'재능의 차이가 보이네요' 등의 간판기를 시전, 버블 쌓기 시작

안먹히면 

'국내 오면 발리겠네' 'ooo부터 이기세요' 'xxx에게 발리는 수준'

'국내에서 안되니까 도망간거죠' '해외 따위 수준이 국내랑 같나요' 등의 쿨기 시전

여기까지 하다가 보호막 쿨 돌아오면 다시 '자기 의견만 말하는데도 어그로라고 몰아가네요' 보호막 발동.

이제 이렇게 계속 가다 보면 광폭화 뇨신에게 얻어맞아 눕던가,

아니면 정신승리+귀맴맴 보호막 키고 자신들의 뒤틀린 황천으로 무적귀환.

이제 그분이 강림하실때가 됬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생각해보니까 존나 얍샵하고 개같은거 보니 딱 징박휘네.
패턴이 딱 징박휘임. 어떻게 아냐면 내가 지금 징박휘를 하니까 암.

그거 다 게이머 지망생들이 대부분 열폭하는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