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절 워커힐 2013핫식스

뭐가 제일 최악이었나요??

2013핫식스말곤 못봤는디

그때 김민철, 정윤종 표정 썩었던거 지금도 기억나는데ㅋㅋ

단순 관중수로는 워커힐이 제일 최악이고
임팩트로는 역시 해운절.

당시 협회 전향 시즌에 열린 최초의 개인리그 결승전이었기 때문에
임팩트는 더더욱 심했음.

그리고 심지어 그 해운절 결승 직전까진
32강부터 뭘로 보나 역대급 최강의 퀄리티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괴리가 심함.

안상원 우승까지 대진도 최악이었다고 들었음

전혀 아님.
4강까진 역대급이었어요.

4강이 변현우 장민철 박수호 안상원이어서 대진 네임벨류도 나쁘지 않았고.
경기력도 32강부터 미친 경기가 폭발했었던데다
마침 곰인방의 연출능력 또한 그 무렵이 최절정기였다는 것에는 이견이 별로 없음.

개인적인 연출 절정은 그슬4, 5

최악이라는게 역대급이었다는걸 말한거임....

안상원 개인에게 있어서

시즌3 무렵부터 자체 맵 브리핑 영상에 브금까지 선정하는거 보면
맵 하나 띄워놓고 엄옹이 에...그니까 이 맵은 하면서 교수님들 강의하는
것마냥 하는 거랑 퀄리티 차이가 매우 심각했었음.

장민철도 그 해운절때 라인업 쟁쟁했는데 ㅋㅋ 박수호에 윤영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