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T 토스들한테 완패했다.

오늘의 패배로 티원은 프로토스가 강한팀들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듯.  어윤수박령우 저그카드가 강하지만 동족전저격OR멸뽕이라는 카드는 저그입장에선 매우 곤혹스러운 카드임에 분명..

 

티원이 테란이 강한 팀들한테는 유리한점이 크게작용하지만

 

김준호가 버티는 CJ

주성욱김대엽이 있는 KT

김유진이 있는 진에어까지

 

라운드포시까지 생각한다면 저 세팀에 대한 방안을 확실히 고민해봐야할듯.. 이신형의 토스전이 최근 김유진-김대엽 다전제 패배로 흔들리고있고 김도우 역시 프프전이 탁월한 선수는 아니니..

갓도우가 출격해서 갓모드를 보여줬다면 ㅠㅠ

ㄴ ㅠㅠㅠ

오늘 갓도우 휴식하는날

근데 토스별로 스타일이 달라서 어떤 토스에겐 또 강할 수도 있음
아직은 시즌초반이라 모름

이런면에서 확실히 정윤종 부재가 뼈아픔ㅠㅠ

김도우가 정윤종만큼 든든한 프프전을 보여줄수 있는게 아니라서..

ㄴ그런 건 못 잡은 프론트를 갈궈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