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말은 맞는 말인 듯.

주변에 군대 갔다 온 사람 중에서 별로 변한 게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많은데 결혼한 사람은 특히 애까지 가지면 그 '책임감'이라는 것 때문에 자기가 변하기 싫어도 변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근데 어느 정도 직업이 있는 상태에서 속도위반이면 모르겠는데 대책 없이 사고쳐서 애가 들어선 사람들의 경우는 반반인 듯?

변할 수 있다는 것은 맞음
다만 변한다는건 아니지

모두가 변하는건 아니지만 그럴확률이 큰 건 맞죠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