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도 사실 너무 고평가인 감이 없지 않는게

군심 wcs 우승 전무한데

평가는  wcs 우승자급으로 받음

심지어 그 흔한 2티어 하나조차 변변찮은게 없으니

그건 그럼.. 옥션스타리그 준우승이랑 얼마전 IEM 준우승 정도? 빈틈없는 플레이스타일+SKT 에이스 이미지가 겹쳐서 그럴지도요.

2티어급은 보통 우승자만 쳐주는 게 일반적인 케이스 아님?
준우승 이상 쳐주려면 1티어 이상 올라가야 준우승도 좀 쳐줬지
2티어 준우승이나 3티어는 언급조차 안하지 않았나 그동안..

ㄴ하긴 2티어 준우승은 거의 안 쳐주죠. 잼종이가 1티어 성적이 별로 읍넹;;

2티어 준우승도 콩라인 급으로 모으면야 쳐주는 것이고 3티어는 언급 자체를 안하는 추세고

2티어 우승 하나 있음. 핫식스컵.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103 핫식스는 티어지정 못받았어요

2티어급 대회 우승이죠 구태여 말하면

작년 핫식스컵은 진짜 그야말로 이벤트전이었음

올해나 작년이나 똑같음. 올해는 인기투표 작년엔 자날우승자 포함. 다만 상금이나 대회포멧은 비슷하니 다르게 쳐줄 필요는 없음. 걍 둘다 2티어급 대회지.

똑같다뇨. 작년엔 순수 100% 초청 8강이었습니다.
옛날로 치면 코드A 우승자들만 모아서 왕중왕전 한 꼴인데요.

우승자들 모아서 한건데요. 초청이랑은 다르죠.

코드a는 또 뭐임. wcs 국내 우승자/준우승자 8명 모아서 한건데.

그 중 2명이 자날입니다만 작년 핫식스컵은 이벤트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ㄴ 올해는 2명이 인기투표지.

2명이 인기투표지만 예선 추가 + 16명 출발 그리고 각종 티어 대회들은 전부 시드있음 1티어 이상 취급하는건 개빠가짓이고 2티어급이라는데는 아무 문제없음

내 말은 전대회도 2티어급 대회라는 말임. 홈스토리컵이 2티어 못받았다고 2티어급 대회가 아닌게 아닌것처럼.

인원부터가 고작 8명임 그중 2명이 자유의 날개 실적으로 온거고 이것부터가 이미 인정받을 수 없는거지 하다못해 정윤종이 저 2명을 피했으면 모르겠는데 첫 경기 상대가 강동현이었음 실질적으로 고작 2번의 경기를 하고 우승한건데 이게 2티어급 우승이면 김유진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은 GSL급임

김유진 실내무도는 또 뭐임. 이번 대회가 전년도 대회보다 잘 개편된건 맞는데 전대회를 굳이 이벤트 취급할 필요는 없지. 그리고 정윤종이 못하는 애들 이기고 올라간것도 아니고 강동현, 백동준, 김민철 이기고 우승한건데 이게 폄하될 이유가 있나. 그리따지면 김유진인 이정훈 이기고 우승했는데 이정훈은 2014년도에 뭐 한게 있나. 맨날 예선에 있다가 갑자기 올라와서 준우승한건데.

대회 방식이 아예 다른데 당연히 다르지 2013년 핫식스컵은 나올 때부터 '이벤트전'으로 주최측에서 정해놓고 연거임 올해는 그냥 거기서 방식을 크게 한거고 올해 리그가 더 커졌다고 해서 작년이 덩달아 크게 평가받아야 되는건 또 뭐지 그리고 이정훈이 2014년도에 한게 없다고요? 핫식스컵을 자력으로 결승전까지 뚫고 올라와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것만으로 결승에 올라온데 대해서 불평을 가질 수 없음

백동준 김민철 이기고 우승했으니까 폄하될 필요 없다 이거면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서 김유진이 당시 최상위권이라 불리던 이신형 신노열 이승현 이기고 올라왔으니 GSL급 우승이라는거랑 뭐가 다름 예시를 들어줬는데도 똑같은 말을 하시네;